<어쩌다 마주친, 그대> 촬영지
우정리, 기본적으론 세트 KBS2 의 촬영지가 화제입니다. 는 1980년대 농촌 마을의 정감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잘 담아냈죠. 시대적 배경이 40여년 전 과거인 만큼, 고증을 위해 디스코클럽이 있는 시내나 마을 등의 기본적인 배경은 세트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차부터, 거리, 포스터, 행인들의 옷차림까지 세심한 고증이 돋보이는 세트였어요. 강가 장면은 청주 미원천 변 시청자들이 궁금한 촬영지 중 하나는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하천변 장면일 거예요. 포스터에도 나오고요, 주인공인 두 사람이 비밀스런 이야기를 나누고, 마을 사람들이 마을 잔치를 벌이고, 순애가 친구들에 의해 물에 빠지는 우정리 낚시터 그곳. 저도 궁금해서 엄청 찾아봤는데요, 못찾겠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청주영상위원회 ..
2023. 5. 8.